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 제2회 백제의 고도 익산 단오 축제 개최

입력 2017년05월30일 13시36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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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익산시 모현동 배산체육공원 야외음악당에서는 30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지회장 전대영) 주최로 제2회 백제의 고도 익산 단오 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 축하공연에서 익산문화원 농악놀이와 최태열 단장 외 마한백제 무용단의 무용 공연이 펼쳤다,

또한 행사는 1부.2부로 나눠 이성진.정진의 공동 사회로 노인강령 낭독 및 김옥녀 시인의 축시가 이어졌다.무릎수술비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운동 발대식도 가졌다.

한편  창포물에 머리감기 및 윷놀이,제기차기.투호,고리걸기,팔씨름 등 민속놀이,노래자랑,서동어머니선발대회 등은 참가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더불어 경로헌장 선포식에는 노인은 우리를 낳아 기르고 문화를 창조 계승하며,국가와 사회를 수호하고 발전시키는데 공헌,온 어르신으로서 국민의 존경을 받으며,노후를 안락하게 지내야 할 것이다.노인복지 증진에 정성을 다해야 한다고 선서했다.

전대영 대한노인회익산지회장은 단오절은 선조들이 민속명절로 파종이 끝난후 풍년을 기원하면서 여가선용과 건강증진 그리고 지역사회의 상호친목을 다짐하는 우리나라 4대 명절로 지내왔다 면서 협소한 자리에 모시게 됨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며 끝까지 대회가 잘 치러 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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