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민·관 합동단속 실시

입력 2017년06월12일 17시48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오는 15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등에 대한 통합지도·점검규정에 따라 대기, 폐수배출시설, 지정폐기물 등 35곳을 동시에 점검해 배출업체의 환경오염 관련법 위반 행위를 집중 지도·점검할 방침이다.
 

합동점검에는 6개조 18명의 민·관 합동단속반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민·관 환경감시 네트워크 구축과 환경행정의 투명성 강화, 영세하거나 기술력이 부족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을 파악할 예정이다.
 

파악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녹색환경협의회, 인천자율환경연합회 등의 전문기술인력을 통해 기술지원을 병행, 사업장 자율환경관리 능력 배양 등 환경오염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