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서부지사,위기가정에 그린홈 서비스 실시

입력 2017년06월14일 22시1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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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서구는 지난 12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서부지사(지사장 박찬영)가 신현동 소재의 사례관리대상 가구에 그린홈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서부지사 직원 10명이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리며 협소한 집안의 전기를 꼼꼼히 점검하고 노후 등기구 LED교체 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한 침실 노후배선 및 분전반 차단기, 콘센트 등을 교체해 위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한 전기설비 사용에 기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매년마다 꾸준히 저소득가정 등 위기가구에 전기점검과 전선 교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체작업에 참여한 직원들은 “반지하에 살고 있는 저소득가정에 LED등과 노후배선교체로 밝은 빛을 제공하고 안전한 전기설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서구 희망복지지원단은 향후에도 위기가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관련하여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협력기관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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