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의 땀방울도 느끼고 문화 행사도 즐기고

입력 2013년06월20일 12시15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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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삼산월드체육관을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3 제4회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기간 중 부평지역을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삼산월드체육관에서는 대회 기간 댄스스포츠와 e-스포츠 경기가 열린다.

 구는 이 기간 삼산월드체육관 서문과 인근 로데오거리에 특설무대를 마련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열 계획이다.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 사이에 풍물, 국악, 퓨전음악, 아시아 민속공연 등을 마련한다.

 또 문화행사와 함께 부평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에서 만든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중소기업 상품전도 함께 연다.

 구 관계자는 “2014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국제대회에 부평의 잠재된 문화역량을 알리면서도, 지역 내 우수기업들의 국․내외 홍보에도 한 몫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가 개막하는 29일 오후 4시 성화가 운반되는 마지막 구간인 부평구청 광장에서 성화봉송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평풍물단과 동 풍물단의 흥겨운 풍물 가락과 육군제17보병사단 군악대의 힘찬 팡파르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인천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의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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