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맞춤형 복지차량” 7대 어려운 이웃 찾아간다

입력 2017년07월03일 12시3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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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옹진군은 지난 29일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면사무소에 맞춤형 복지차량 6대를 보급하였으며 전기차 1대는 7월말 보급 예정이다.

국민중심의 맞춤형 복지전달체계 개편이 주요 국정현안으로 추진됨에 따라 옹진군은 지난해 5월 면 복지허브화를 전면 시행하여 7개면 모두 맞춤형복지 전담팀을 설치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에 보급된 맞춤형 복지차량은 찾아가는 군민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 복지공무원의 신속한 이동수단을 지원하고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방문상담, 생활실태 확인, 긴급지원 및 물품 지원 등의 용도로 적극 쓰이게 된다.
 

조윤길 옹진군수는 “복지차량 제공으로 신속히 움직일 수 있는 기동력이 확보된 만큼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이 구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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