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학동 자원봉사 상담가, 홀몸 어르신에 국수 전달

입력 2017년07월05일 16시58분 유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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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 문학동 자원봉사 상담가들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80세대에 국수를 전달했다.
 

앞서 문학동 자원봉사 상담가들은 지난 6월21일부터 26일까지 문학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보리쌀, 참기름, 미역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은 국수 120kg 구입에 사용됐다.
 

한편 문학동 자원봉사 상담가 회원 10명은 지난 2009년부터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을 위한 말벗서비스,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마을 청소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우영희 회장은 “지난 수년간 말벗 서비스를 통해 외롭게 임종을 맞이하는 많은 어르신들의 마지막을 지켜보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뜻을 모아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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