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해안 해양스포츠및 축제 명소로 자리잡아...'

입력 2017년07월09일 14시2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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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회 보령머드축제,21일부터 30일까지 5백만명 유치 목표대형 머드탕 등 체험시설 17종 구성.......

[연합시민의소리]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도 수년 전부터 윈드서핑 동호회를 유치, 서해안 해양스포츠 명소로 자리잡았다.

제20회 보령머드축제는 21일부터 30일까지 개최, 5백만명 유치 목표대형 머드탕 등 체험시설 17종 구성. 특수 이동 수단 머드트램 도입,세계인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한류축제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질 머드축제는 ‘가자 보령으로! 놀자 머드로!’라는 슬로건으로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잊지 못 할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보령머드축제는 한국 축제 중 유일하게 외국인 수 십만 명이 찾는 희소성은 물론 문제점을 보완하고 더욱 발전시켜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보령의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까지 이어져 여름하면 머드축제, 머드축제하면 충남 보령을 떠올릴 만큼 여름 대표성도 지니게 됐다며 올해는 축제 참여자 약 5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 보령머드축제의 키워드는 ‘머드’, ‘외국인’, ‘체험장’, ‘화려한 볼거리’라고 할 수 있으며 대형 머드탕, 머드슈퍼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등 체험시설만 17종, 머드셀프마사지, 컬러 머드체험, 머드캐릭터 및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 뿐만 아니라 머드해변풋살대회, 요트체험, 갯벌 장애물 마라톤대회, 뷰티페어, 거리 퍼레이드 등 무려 5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 다양한 킬러콘텐츠를 도입,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축제기간 야간 거리퍼레이드 및 축하공연(21일), 개막식 및 K-POP 슈퍼 콘서트 ‘더쇼’(22일), 머드월드미스아이콘대회(23일), 시민 열린 무대 공연(24일), 싸이 축하공연(25일), 세계 피부미용 경진대회(26일), 보령머드가요제(27일), 아이유, 크라잉넛이 참여한 머드락페스타(28일), K-POP 힙합레이브 파티(29일), 폐막식 및 레전드 슈퍼콘서트(30일)로 관광객들을 열광과 감격의 도가니로 몰아넣기에 충분하며 “성년을 맞은 제20회 보령머드축제가 대성공을 통해 세계 5대 축제로 우뚝 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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