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15일 저녁 7시부터 연수문화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제53회 토요문화마당 ‘연수구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내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한 구립관악단(지휘자 백종성)의 고품격 연주로 뮤지컬 주제가와 영화음악 OST, 추억의 가요 등 대중에게 익숙한 노래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뮤지컬배우 김철호, 재즈가수 이유나, 대중가수 김미라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한여름 밤 도심속공원에서 품격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토요문화마당은 이달부터 9월까지 매월 2회 연수동 문화공원 야외음악당에서 무료로 개최되며, 매번 다양하고 색다른 장르의 공연을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