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 “교통사고줄이기 한마음 대회” 개최

입력 2017년07월18일 14시1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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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최승원)는 18일 오후 2시 미추홀 평생학습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박경민 인천지방경찰청장을 비롯,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여성운전자회․교통봉사대와 일반인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사망사고 절반 감소를 위한 2017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 대회」를 개최 했다.
 

2017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 대회는 1981년 첫 행사 이후 올해로 37회를 맞이했는데, 우리 사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헌신하는 교통관련 단체 및 유공자와 무사고운전자를 시상․격려함으로써 교통안전활동에 자긍심과 동기를 부여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감소를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통질서유공자로 인천시장 표창, 인천지방경찰청장 표창,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장 감사장 등 총 82명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격려사에서 수상자들을 치하하면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줄어드는등 인천시 교통사고가 감소하는 추세는 매우 고무적인 일로, 정부도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위해 실질적인 조치와 노력을 다하겠다”며 “올해 서른 일곱 번째 맞는 이 행사가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교통참여자들의 의식 변화를 더욱 촉발하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했다.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는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 대회를 계기로 시민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선도적 리더로 앞장 설 것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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