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경찰서,주변도로 교통무질서 해소를 위한 지역주민 간담회 개최

입력 2017년07월19일 22시5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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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서장 윤소식)는 터미널·전통시장 등 교통 혼잡지역의 교통무질서 해소 및 지역 교통문화 향상을 위한 지역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보행자와 차량 밀집지역의 교통무질서 관행화로 시민의식 저하, 관문 이미지 하락, 교통체감안전도 저하 등에 따른 터미널시장 주변 교통문화 개선 필요성으로 청주흥덕경찰서 주재로 추진되었으며, 흥덕경찰서장, 강서지구대장을 비롯해 시의원, 가경동장, 상인회장, 통장, 터미널 관계자, 자율방범대, 지역주민 등 관계기관과 이해 당사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버스터미널·터미널시장 주변도로의 교통무질서 해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교통문화 향상과 교통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협조사항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또한 주민 생활불편 사항 및 개선의견을 수렴하여 교통무질서 개선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청주흥덕경찰서는 다음 달 8일 전통시장 주변 교통무질서 해소 및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가경복대시장 일대의 주민 등을 대상으로 추가 간담회를 실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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