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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경찰서, 중요범인 검거 등 유공자 표창

입력 2017년07월24일 10시3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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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4일 진천경찰서(서장 김민호)는 소회의실에서 2/4분기 생거진천 으뜸경찰관 선발자  2명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생거진천 으뜸경찰관은 격무, 기피부서 등에서 특별한 보상 없이 묵묵히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포상하는 제도이다.

상산지구대 윤철헌 경위는 68건의 각종 형사사건을 지휘하여 수배자 17건, 절도범 3건등 주민 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이고, 수사과 형사팀 장현웅 순경은 절도 등 25건의 강력사건 범죄 피의자를 검거하여 지역 치안유지 기여한 공이 인정되었다.

김 서장은 기피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에게 작은 보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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