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및 관련업체 참여

입력 2013년06월24일 22시0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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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차 시장개척단, 미얀마·베트남 방문

[여성종합뉴스]환경부는 24일 국내 천연가스자동차산업 수출증대를 위해 미얀마와 베트남에 민관합동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환경부 교통환경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효성 등 관련기업으로 구성된 개척단은 이날부터 28일까지 5일동안 양국을 방문해 우리 천연가스차산업 기술을 홍보한다.

아울러 양국의 천연가스차 주요 시설과 가스충전소를 견학하고 미얀마와 베트남의 기술수준을 파악해 현지화 진출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의 천연가스차 관련산업 해외수출 실적은 2009년 7100만달러에서 지난해 2억달러 규모로 증가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번 활동으로 미얀마와 베트남 정부, 관련업계 등과 밀착형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천연가스차 시장을 확대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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