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업기술센터, 유·초·중등교사 25명 대상 원예통합교육 실시

입력 2017년07월31일 14시03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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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원예통합과정교육 사진
[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내 유․초․중등교사 25명을 대상으로 학교 원예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업농촌의 중요성과 교육현장에서 농업교육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과정으로 8월 1일부터 10일까지 32시간에 걸쳐 원예통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원예통합교육은 도시농업의 이해, 농업의 교육적 활용, 교육농장의 이해, 교육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텃밭교육프로그램 실습, 디시가든실습 등 이론과 실습 32시간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여름방학기간에 원예통합교육을 실시해왔는데, 그동안 10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원예활동의 필요성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시켜 학교 원예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꾸준한 원예활동은 아이들의 감성발달과 창의력 계발에 아주 효과적이며, 생명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협동심과 아이들의 자신감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교육계의 농업농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한 단계 더 높이고, 농업이 교육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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