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7월 중 화재발생 현황 분석발표

입력 2017년08월07일 19시3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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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안영석)는 7월 중 '화재발생 현황 분석'을 분석한 결과 총 26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사상자는 없었으며, 재산피해는 13억 2천여만 원이 발생했다.

공단소방서에 따르면 분석결과 전년도 동기 대비 인명피해는 사망자 1명 , 부상자는 2명으로 3명 늘었고, 재산피해는 2억 9백여만원으로 12억 7천여만원이 증가하였다.

발화원인별 화재발생 현황을 보면  전기적요인이 11건(42%)으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고, 그 다음으로 기계적 요인 6건(23%), 부주의 3건(15%)로 나타났는데, 전년 대비 전기적 요인(2건), 기계적 요인(1건)은 증가하였으며, 장소별로는 공장(10건)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차량(4건), 공장(3건), 자동차(2건) 순으로 분석됐다. 야외는 작년 5건 대비 동일했다고 밝혔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2017년 7월 중 화재발생 현황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 안전한 인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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