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 인천 지하철 2호선 공사현장 점검 실시

입력 2013년06월25일 15시35분 김학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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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김학승기자] 인천서부경찰서(총경 황순일)는 19일에서 24일까지 4일간에 걸쳐 18일 발생한 경인고속도로 인천지하철 공사구간 지반침하와 관련, 인천지하철 2호선 공사구간 9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 했다.

현장 점검 시 각 공구별로 공사 진척률을 위한 무리한 공사추진 금지 및 공사장 안전 점검에 따른 보강 시설물을 설치토록 권고하였다.
 
또한 작업인부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공사장 전방에 교통표지판 등 안전장비 확보 및 차량 유도원(신호수)을 배치하여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지하철공사 중 지반침하와 같은 위급상황 발생시 경고사이렌과 비상대피 안내방송을 즉각적으로 실시하여 도로통행 차량과 보행자들이 긴급대피 함으로써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히 권고하였다.

이에 현장소장들은 비상시스템을 보강 설치하는 등 공사현장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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