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산림병해충분야 일자리 창출 나서

입력 2017년08월14일 10시20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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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새 정부 일자리 창출 정책기조에 따라 2017년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산림병해충분야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인천시는 이번 추경예산 산림병해충분야에 4억9천4백만원을 편성 각 군/구에 지원하여 하반기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 현장에 72개의 일자리를 새로 만들 예정이다.
 

선발된 인력은 산림은 물론 생활권내 도시공원이나, 학교숲 등에서 발견되는 산림(수목) 병해충 피해상황조사 등의 예찰활동과 방제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확보되는 인력을 통해 선녀벌레등 다양화·대량 발생하는 수목병해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아울러 일자리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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