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9월부터 청천1지구 지적재조사측량 진행

입력 2017년08월17일 16시2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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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청천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청천동 415번지 일원(296필지, 90만㎡)에 대한 지적재조사측량대행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를 선정하고, 오는 9월부터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가 만든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으로,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잘못된 지적정보를 바로잡고 토지활용도가 높은 땅으로 새롭게 디자인하게 된다.
 

부평구 관계자는 “지난해 사업을 시작한 일신2지구사업을 지난 8월 성공리에 완료하고, 2016년 사업인 십정(열우물)지구 역시 순조롭게 사업을 진행, 연내 마무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토지소유자 사이 토지 경계분쟁으로 인한 갈등을 해소,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이용 가치 상승을 위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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