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암미술관, 어린이 대상‘알송달송 미술관’운영

입력 2017년08월23일 10시24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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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시립송암미술관에서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알송달송 미술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알송달송 미술관’은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옛날 그림, 도자기, 공예품을 감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대상 교육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출동! 열 두 수호신이 간다'와 '백투더 조선'이라는 두 가지 주제 아래, 각각 모둠별로 나뉘어 미션을 수행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출동! 열 두 수호신이 간다'에서는 십이지신 이야기와 나만의 십이지신 연필 만들기를, '백투더 조선'에서는 조선시대 선비 문화를 접해보고 사군자 그리기에 도전해 본다.
 

초등학교 3 ~ 6학년 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에서는 송암미술관 교육 담당자와 전화 협의 후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암미술관으로 문의(☎ 440-6786)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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