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 운영

입력 2017년09월06일 14시4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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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의 실생활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 대처능력 함양을 위하여 지난 6월 인천부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청소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은 학생들의 높은 호응 속에 34개 학교가 신청하였으며, 해당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강당 및 체육관 등에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화재 예방과 대처 및 소화기 사용방법 등 생활안전 교육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자동심장충격기) 사용요령을 배우는 응급처치 교육 등 2개 분야로 이루어지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체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12개교 6,392명의 교사와 학생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교육을 마쳤다. 올해는 관내 초등학교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34개 학교의 교사 및 학생 등 10,000여 명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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