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평생학습축제, 시니어이야기활동가 교육연극 공연 성료

입력 2017년09월27일 17시1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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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017 부평평생학습축제’ 행사 중 하나로 26일 부평구청역 지하 열린 무대 공연장에서 ‘시니어이야기활동가’ 교육연극 공연을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부평구 평생학습관에서 양성한 교육연극팀 ‘작은별 팀’의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공연을 시작으로, 동화마을 팀의 ‘호랑이와 나그네’ 공연까지 많은 어린이와 주민들이 참여,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부평구 평생학습관이 지난 2013년부터 양성한 교육연극 활동가인 ‘시니어 이야기활동가’는 55세 이상 시니어로 구성(총 16명), 만 3세부터 초등 2학년생까지 유․아동을 대상으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육연극의 주 내용은 기존 그림책 이야기를 재구성, 유․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연극으로 펼치는 것으로 현재까지 부평구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총 571회 파견한 바 있다.
 

시니어이야기활동가 관련 사항은 부평구 평생학습관(☎509-64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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