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놀이문화 협의회, 마음으로 나눈 '행복한 인생사' 운동 앞장

입력 2017년09월29일 21시29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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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사회에 문화 혁신운동, 먼저 인사하고,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인생사'를 만들어 가자......

[연합시민의소리]29일 비영리단체 야외놀이문화협의회(회장 홍성찬)가  인천중구 신포로 31번길 골목에서 '한가위 사랑나눔과 골목작은 음악회'로 지역 어르신들의 한가위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150여명의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야놀 테크아웃점'에서 준비한  송편, 잡채, 전(4종),삼색나물등의 음식을 나누고 실버악단및 한울타리 문화봉사단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위로의 시간을 보냈다.

참여 어르신들은 골목음악회에 봉사자들  전원이 고령자들로 재능봉사 하는것을 보고 당신도 자신감을 갖게되었다며 흘러간 노래의 연주, 무용, 가락등으로 위로 받았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 인천 라이온스 박광준 회장외 회원들과, 야놀 테크아웃1호점 김 민규 메니져와 봉사자들,인천 실버기자단등 공항봉사단의 백용찬외 회원들등  행사준비를 위한 주변 모든 지원자님들이 마음을 모아 어떤 이는 음식재료로, 또 어떤 분은 회비동참으로 한마음이 되어 행사를 준비했다.

 하는 문화에 점차 같은 생각을 갖은 이들의 동참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감사함을 전한다. 

홍성찬 회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의 어르신들과 함께 골목에서 함께 어울어 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해보았다며  고령화 시대에 쇠외되어 쓸쓸함을 느끼는 누구나와 함께 나누는 생활문화의 변화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위한 행사였다며 먼저 사하고, 각하고, 랑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인생사'를 만들어 가자고 말한다.

누구나 나이들어 가면서 외로울 수 밖에 없지만 함께 행복할 수있는'인,생,사'에 동참으로 고령사회의 변화가 있을 것이고 그러면 어르신들의 소외감가 줄고  함께 웃는 동네가 되지 않겠느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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