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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박승희)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2013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각 경기장을 방문하여 대회 운영진 및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2일(화) 2013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운영 상황을 둘러보고 조직위원회로부터 2013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운영상황 및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문화복지위원회 박승희 위원장과 위원들은 ‘2013인천실내․무도아경기대회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테스트 이벤트인 만큼 경기장 시설 및 운영 등 전 분야에 걸쳐 철저히 점검하고 보완하여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의회차원에서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표명하였다.

 이어서 Vision2014 Program을 통해 문화복지위원회와 각별한 인연을 맺은 Dhruba Bahadur Pradhan 네팔 NOC 위원장과 접견하였으며, NOC위원장은 “인천실내무도아시안게임을 통해 인천을 방문하게되어 기쁘며, 이번 대회를 통해 2014인천아시안게임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화복지위원회는 남은 2013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기간동안 각 경기장들을 둘러보고 참가 선수단들과 현장 운영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