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서 성폭력 예방을 위한 불법촬영 점검 및 홍보

입력 2017년10월12일 21시4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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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장(서장 윤소식)은 11일과 12일  충북대 축제 행사장을 진출하여 학생 및 주민들 1,0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ㆍ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을 위한 이동상담소 운영하여 관련 상담 및 피해사례를 접수하고, 이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하였다.
 

또한 많은 인파가 몰리는 축제행사장으로 경찰ㆍ지자체ㆍ청주전파관리소 등이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불법촬영으로 인한 막연한 불안감을 예방하기 위해 화장실 등 범죄 취약지역 불법촬영 점검 및 단속을 벌였다.  
  
이에 청주흥덕경찰서는 관내 대학교 행사장ㆍ다중운집시설ㆍ아파트 등을 취약지역 30개소 대상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이동상담소를 운영하고, 지속적인 불법촬영 점검을 통하여 아동ㆍ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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