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격군 백호부대 전우회 충혼제 열려

입력 2017년10월17일 11시5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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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17일 한국유격군 백호부대 전우회(회장 조학성)는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에 위치한 반공 유격군 전적비에서 김창원 백령면장, 박관영 해병6여단 참모장, 주민 및 전우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호부대 전우회 참전(충혼)기념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유격군 백호부대 전우회 소속 회원 50여 명은 한국유격군 백호부대 전우회에 대한 경과 보고와 추념행사를 가졌고, 행사가 진행하는 동안 6.25 전쟁 당시 백령도와 황해도를 오가며 생과 사를 넘나들던 그 시절을 회상하며 전우들의 넋을 기렸다.
 

조학성 회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내놓고 전장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신 한국유격군 백호부대 전우들을 잊지 않고 행사를 지원해주시는 백령면민과 해병6여단 장병들께 감사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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