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3일 오전 12시 경북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 진량공단내 자동차부품사 타이코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당국은 소방차 17대와 소방헬기 1대, 소방관 등 7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화재가 발생한 물류창고는 전기자재 창고로 타이코 자동차부품 1차 밴드로 자동차업계에 생산에도 차질을 가져올 것으로 보고있다 .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 현장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정확한 재산피해와 인명피해 여부 등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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