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륜구동 모델 ‘포터Ⅱ’ 출시

입력 2013년07월03일 20시0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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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 방지 및 구동력 증대

[여성종합뉴스] 현대자동차는 비포장도로에서 주행성능을 강화한 1t 트럭 포터의 사륜구동 모델 ‘포터Ⅱ 4WD’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포터Ⅱ 4WD는 소형 트럭용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추진력과 주행성능이 향상됐고, 화물 적재를 위한 차량 설계로 편의성도 높였다. 
 
현대자동차1톤 트럭 포터의 사륜구동은 주행성능을 대폭 강화하고 다양한 고급사양을 탑재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한 ‘포터Ⅱ 4WD’ 모델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포터Ⅱ 4WD는 소형 트럭에 최적화된 최신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강력한 추진력과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또 최적의 차량 설계로 화물 적재를 위한 편의성까지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진흙길, 웅덩이 등에 차량이 빠졌을 때 미끄럼 방지 및 구동력 증대를 통해 험로 탈출을 용이하게 해주는 차동기어 잠금장치가 기본 적용됐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사륜구동 시스템 및 다양한 선호사양 적용 등 대폭 강화된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최대한 낮추고자 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포터 고객의 대부분이 자영업자나 농어업 종사자 등 차가 곧 생계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분들”이라며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낮추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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