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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시민제보] 영종하늘도시는 대중교통 버스가 턱없이 부족하고 승객부족으로 쉽사리 버스노선을 신설 및 증설하기 어려운 실정에 따라 ‘공공자전거 대여’하여 대중교통으로 이용할수 있게 하자는 주민들의 제안이 등록됐다.

하늘도시는 여타 신도시 못지않게 자전거 도로가 잘 형성되어 있고, 주변 경관이 좋아서 공공자전거 이용에 적합하다고 주장한다.

또, 구체적인 제안으로 운서역, 303번 303-1번 버스가 정차하는 금호어울림, 구읍뱃터, 무의도, 해수욕장 등 거치대를 설치하여 운영한다면, 공공자전거가 대중교통으로서의 역할과 라이딩을 즐기는 관광객 유치에도 효과가 있을것이라고 말한다. 
현재 영종도에는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이 들이 많이 있다며 배출가스 없어 영종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할 수 있는 녹색 교통수단 공공자전거 설치를 적극 건의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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