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입력 2017년11월03일 11시26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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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가 각종 건설현장의 적극적인 민원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건설현장 대화데스크'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해부터 모든 건설현장의 애로 및 의견 청취와 고질적 민원야기 등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행정을 최우선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행정기관이 직접 발 벗고 나서는 '찾아가는 건설현장 대화데스크'를 수립·운영 중이다.
 

종합건설본부(본부장 남문희)는 올해 “함께하는 안전시공, 우리는 인천”의 목표를 갖고 그동안 20회 68개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시민 불편민원 해소와 건설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수렴하여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적극 힘써 나가고 있다.
 

남문희 본부장은 11월 2일~3일(2일간) 건설현장 방문을 통해, 오류․마전지구 기반시설 조성공사의 차질 없는 마무리와 송신고가교 정밀안전 진단, 유신천 주차장 건설, 소래로 및 소래대교와 도림동 논고개길 도로 확장공사 등을 세밀히 점검했다.

또한 동절기를 대비하여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생활민원의 선제적 해소, 현장 근로자의 사기진작을 위한 노고격려 등 다양한 의견청취를 통해 행정적 지원을 신속히 조치해 나가고 있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건설현장 대화데스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노·사간 소통과 화합문화를 조성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안전시공 도모와 시공사의 원·하도급 업체의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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