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구월동 로데오거리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일제 점검

입력 2017년11월03일 20시24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박성석)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구월동 로데오거리 일대 휴게음식점, PC방 등 다중이용업소 196개소를 대상으로 비상구 폐쇄행위 근절을 위해 소방특별조사 및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수학능력시험 대비 및 화재가 빈번한 겨울철 다중이용업소의 화재예방과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된다.
 

점검 주요내용은 부속실 및 비상구 출입문 추락위험 안내표지 부착 노후 피난기구 교체 또는 보수 조치,부식 발코니 보완 ,부속실 내 물건적치물 제거 ,소방· 방화시설 등 안전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으로 소방안전교육 병행 등으로 소방특별조사가 실시된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구는 스스로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며, 업소관계자들도 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다. 라는 인식을 가져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