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은 지난 2일 계양문화회관에서 계양문화센터 수강생을 위한 ‘제11회 계양예술제’를 개최했다.
한 해 동안 계양문화센터를 통해 배운 수강생들의 솜씨를 자랑하고 다른 문화센터 수업 내용도 확인하며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진행하는 계양문화센터 강좌(계양문화회관, 청소년수련관, 사회복지회관, 계양구청사) 중 엄선하여 총 13개 팀이 무대에 올랐다. 계양문화회관 로비에서는 홈패션, 캘리그라피, POP 등 전시회도 가졌다. 식전행사로는 청소년수련관 댄스동아리 ‘식스중원고’가, 식후행사로는 효성노인문화센터 ‘새별이 아우름 우크렐라’팀이 찬조 출연하여 무대를 빛냈다.
박광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제11회 계양예술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앞으로 수강생들이 계양문화센터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고, 더욱 많은 수강생이 수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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