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야영장 이용 안전을 위한 사업자 안전교육 실시

입력 2017년11월10일 14시42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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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장 캠핑, 안전걱정은 이제 그만!

[연합시민의 소리]인천광역시는  10일'2017년도 야영장 사업자 안전교육'을 시청 장미홀에서 실시했다고 전했다. 인천시 관내 야영장은 10월말 현재 46개소로 자동차 야영장 9개소와 일반 야영장 37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번 안전교육은 경희사이버대학교 관광레져경영학과의 김학준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야영장 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야영장 관련규정과 위생·안전에 대한 전반적 지식을 사례위주로 강의해, 사업자의 야영장 운영에 많은 도움을 줬다.
 
또한, 소방서 협조를 통해 화재예방 및 응급처치 요령에 대하여 실습위주 교육과정을 편성해, 응급상황 시 취할 수 있는 행동요령을 익히게 함으로써 사업장 초기 안전 대응 역량을 강화시켰다.


시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늘어나는 캠핑인구를 대비한 야영장 사업자의 책임인식 증대로 우리시 야영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더욱 공고히 하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사업자나 이용객 모두에게 서로를 향한 신뢰를 키워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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