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8일 대평교차로. 지하차도 개통

입력 2013년07월05일 20시36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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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대평리)과 외곽순환도로 직접 연결도로

세종시 금남면 소재지에서 대평교차로로 이어지는 도로. (사진제공: 행복청)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세종시 금남면 소재지와  외곽순환도로의 겁근성 향상을 위해 8일 대평 교차로와  지하차도를 개동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하는 도로는 금남면 소재지에서 외곽순환도로로 직접진출입이 가능하며, 수도권과  천안, 공주 등 다른 지역과  접근이 쉬운 데다 대중교통중심도로(BRT)의  교통량 분산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특히  대평동은 정부세종청사 1단계 이정과  첫마을 입주 등으로 최근교통량이 급증하고 있어 이지역을 방문하는 방문객의 교통 소통 및 안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그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와  충남대병원 세종의원 방면으로 사용했던 임시도로는 도로선형이 불량해 이번 도로개통에 따라 폐쇄할 방침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이번 대평교차로 개통으로 인근 지역과의 진출입이 훨씬 용이해졌다" 면서 "올해 말는 국책연구기관의 입주에 대비해 3생활권의  도로도 추가로 조기 개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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