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장수동 비닐하우스 화재 신속진압........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7년12월26일 13시1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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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박성석)는 지난 25일 밤 10시경 장수동 소재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차량 17대, 소방대원 51명이 출동하여 화재를 신속히 진압하였다.
 

남동소방서는 인근주민 최모씨(여, 30대)가 비닐하우스에서 불길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함에 따라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비닐하우스 내부를 인명검색 후 완전히 화재를 진압했다.

이번 화재는 체험학습장용 비닐하우스 3개동이 전소된 화재로 비닐하우스에서 사용 중인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원인은 화재조사를 통해 밝힐 예정이다.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4,750천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비닐하우스 화재 발생 시 급속히 화염이 번지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비닐하우스 화재로 무고한 생명을 잃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활동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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