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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박성석)는 지난 22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근민정밀 등 4개소 업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최근 겨울철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국내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자 이번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겨울철 난로, 전열기구 등 주의사항,  겨울철 화재예방 및 화재발생시 대처방법 ,  소 ․ 소 ․ 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 ,  화재발생시 피난방법 등을 교육하였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체험학습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및 화재를 방지하고 외국인의 소방안전의식 제고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체험교육을 보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