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서, 실종예방지침 운영협의회 현장 간담회 실시

입력 2017년12월27일 22시30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청주청원경찰서(서장 최기영)은 27일 오전10시경  관내 실종예방지침(코드아담)적용 대상 시설인청주체육관 및 청주예술의전당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 대상으로 실종예방지침(이하 코드아담) 교육 및 연말 방문객 증가 대비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은 실종예방지침 주요 개정내용 및 운영상 애로사항 등 소통하는 자리로 개정사항이 조기 정착하여 이용시설에서 실종 아동 등 발생 시 합동 수색과 정보 공유 등 협력을 통해 신속 발견할 수 있는 운영체계 마련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코드아담이란 실종 아동 발생 시 대형마트, 체육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실종발생 초기단계에서 즉각 경보발령과 출입구 봉쇄하는 등 조속한 발견을 위해 노력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로 현재 청원서 관내에는 청주예술의전당 등 9개 기관이 지정 시행하고 있다.  

남상우 여성청소년과장은“사회적 약자보호 3대 치안정책과 관련 협조 체제 마련 및 실종아동 예방지침과 매뉴얼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훈련으로 실종아동 발생 시 신속한 발견으로 가족에게 인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길 당부했다.  ”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