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숙박시설 소방특별조사

입력 2018년01월03일 22시4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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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안영석)는 지난 3일『2018 평창동계올림픽』관련 대비하여 대테러방지 및 소방안전을 위해 숙박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세계 지구촌의 축제인『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18.02.09~25)』와 관련하여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올림픽 선수단 등의 입·출국 및 올림픽 경기장 이동시 안전을 위해 숙발시설인 송도라마다호텔(연수구 동춘동 소재)에 대하여 선제적 화재예방 대응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중점 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및 유지관리실태 , 비상구, 피난시설 등에 의한 긴급피난 여부 확인 , 관계자 피난유도 및 초기대응 교육 지도 등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자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생명안전기술『소·소·심』익히기를 집중 홍보와 교육을 하였다.

한편, 공단소방서 관계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대회관련 시설 등에 대한 점검과 화재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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