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구청 대회의실서 ‘반려동물 교실’ 연다

입력 2018년01월26일 15시34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다음달 11일 오후 2시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반려동물 교실’을 개최한다.
 

이날 인기 TV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과 ‘동물농장’ 등에 출연하는 설채현 수의사가 강사로 나서 반려동물의 행동이해와 산책문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교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접수는 다음달 11일까지 구 홈페이지 팝업 존을 통한 인터넷접수 또는 구 경제지원과 동물보호팀에 전화(☎509-6553~4)나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부평구는 지난해 2월 인천 최초로 동물보호 전담팀을 만들어 체계적으로 유기동물 관리업무를 수행하고 반려동물 교실을 개최하는 등 동물보호와 반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