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한중문화관, ‘무술년 세화전, 어서 오시~개 展’개최

입력 2018년02월23일 12시58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한중문화관
[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옥자)은  2월 25일부터 3월 3일까지  1층 갤러리에서 2018년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의 해를 맞아 강효진 민화연구소를 초청하여 ‘무술년 세화전, 어서 오시~개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새해를 송축하고 잡귀를 쫓고자 그렸던 민화의 일종인 세화 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총 23명의 작가가 무술년을 맞아 전통 민화 속 개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창작 민화가 전시될 예정이다.
 

한중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초대전이 ‘세화를 주고받았던 설날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살려 한중문화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한 해 안녕을 기원하고, 서로 복을 나눌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중문화관(032-760-7860)으로 문의 또는 홈페이지(www.hanju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