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경찰서, 공원여성화장실 비상벨 표지판 개선부착

입력 2018년03월05일 21시1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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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청원경찰서(서장 최기영)는 5일 오후2시 상당구 수동소재 삼일공원 화장실 등 7개소에 노후 된 비상벨 표지판을 제거하고, 개선된 비상벨 표지판을 다시 제작하여 부착했다.
 
이날 비상벨 개선표지판은 청원서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진단팀이 직접 현장에 진출하여 부착하였으며 “국가 안전대진단 기간에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한 결과 발견된 취약요소로써 개선하게 되었다
 

최기영 청원서장은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범죄예방진단이 국가 안전대진단에 발맞춰 지난 2. 7(수)부터 테마별(편의점, 금은방, 공원 등)로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 남은 기간에도 범죄요인 발굴·개선에 주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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