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연내 100곳으로 확대

입력 2013년07월16일 19시3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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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유치원 등 급식 위생·영양 관리

[여성종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집, 유치원 급식의 위생·영양 관리를 위해 올해 안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모두 100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급식 위생관리에 취약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위해 식품안전과 영양교육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현재 36곳이 운영중이다.

식약처는 연말까지 64개소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추가로 설치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100곳을 전국에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식약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및 5000여개의 급식소를 중심으로 25만명의 어린이 급식 안전을 관리할 계획이다.

또 18일 충북 오송 식약처에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설명회를 연다.

식약처는 “어린이 급식 안전관리는 어린이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매우 중요하다”면서 지자체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문의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생활안전과 043-719-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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