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한국당, 인재 영입 ' 번번이 좌절' 5개 광역단체장 후보 단수로 확정

입력 2018년04월02일 16시23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홍준표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중진의원들의 비판~~~

[연합시민의소리] 제1야당인 자유 한국당은 인재 영입 시도가 번번이 좌절되면서 극심한 인물난에 시달리면서  ‘올드 보이’를 전략공천하는 고육지책을 쓰며 홍준표 대표의 인재 영입 시도가 실패하면서 리더십에 대한 중진의원들의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에 한국당은 결국 본선 경쟁력 제고를 위해 대구·경북 지역을 제외하고는 모두 전략공천을 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한국당은 부산시장(서병수 시장), 인천시장(유정복 시장), 울산시장(김기현 시장), 충북지사(박경국 전 행정안전부 1차관), 제주지사(김방훈 제주도당위원장) 등 5개 광역단체장 후보를 단수로 확정했다.

경기지사(남경필 지사)와 강원지사(정창수 전 국토해양부 1차관), 대전시장(박성효 전 의원)도 전략공천 후보로 결정했다.

충남지사엔 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도전, 아직도 서울시장과 경남지사 후보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마지막 ‘서울시장 카드’로 거론된 김병준 전 국민대 교수가 “너무 늦었다”며 사실상 서울시장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