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이명교)에서는 12일 청주시 성화동 성화초등학교 1학년 140명을 대상으로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학교 앞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약 30분에 걸쳐, 횡단보도에서 보행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에 따라 안전하게 길을 건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청주흥덕경찰서장은 “어린이가 들어 올린 손을 지켜주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육 전개와 선진 교통행정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