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홍콩 및 남중국 진출 물류기업과 현지 컨테이너터미널 간 교류행사 개최

입력 2018년04월24일 12시4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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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홍콩 및 남중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 물류기업 직원들의 현장실무 능력 배양과 직원들간 교류협력을 위해 현지 컨테이너터미널 방문행사를 19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잇달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IPA 홍콩사무소는 “홍콩 선사 및 물류기업 협의체(KLLC)와 ”선전 화물운송협의회(선화회)“ 등과 공동으로 우리나라 물류기업들의 홍콩 및 선전 컨테이너터미널 방문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Modern Terminals HongKong과 DaChan Bay Terminals Shenzhen을 방문하여 30여개 한국 물류기업과 홍콩 및 선전지역 컨테이너터미널 간 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인천신항에 대한 소개 시간도 함께 가졌다.
 

앞으로도 IPA는 현지에 진출한 물류기업들을 위하여 홍콩 내 HIT(Hongkong International Terminal), ACT(Asia Container Terminal), DPWorld Terminal 등과 선전지역 컨테이너터미널 방문행사도 계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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