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과 함께하는 무형문화재 공연 실시

입력 2018년04월24일 17시04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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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에게 전통문화 관람 기회 제공과 인천무형문화재 홍보

[연합시민의 소리]인천광역시는 4월부터 12월까지 문화사각 지대에 놓인 노인복지시설, 요양원 등을 직접 찾아가서 소외계층에게 전통문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2018년 시민과 함께하는 무형문화재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천시는 인천시 무형문화재 제1호 삼현육각을 중심으로 12개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및 일반전수자 등이 노인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서 전통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인천의 무형문화재를 알리고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해마다 공연을 실시한바 있으며, 특히 올해는 강화지역의 요양원을 확대 지정하여 24개 요양원에서 8개월동안 2,000여명이 관람할 수 있도록 공연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시민과 함께하는 무형문화재 공연’을 계기로 인천시 소재에 많은 노인복지시설의 소외계층 노인들에게 전통문화 향유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인천시 무형문화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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