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적조로 양식어류 떼죽음

입력 2013년07월26일 20시46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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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어민,"폐사한 고기를 처리하는 게 더 큰 일"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26일 경남 통영시 산양읍   양식어류 폐사로 폐사한 양식어류 수거작업이 한창이다

이는 2012년 61일 동안 계속된 여름과 가을 적조로 도내 양식장 35곳에서 발생한 피해액 10억4천900만원의 두 배에 가까운 19억3천만원에 이른다.

양식업자들은  "키우던 물고기가 적조로 모두 죽었는데 방제작업을 할 이유가 없다"며 "폐사한 고기를 처리하는 게 더 큰 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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