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뮤지엄 투어 관광상품 개발 박차

입력 2018년06월01일 13시5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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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는 관내에 있는 박물관 및 갤러리를 안내하는‘뮤지엄투어’관광  안내도를 제작하고 홍보함으로써 중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중구는 1883년 개항이후 역사의 흔적과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지역으로 중구에서 운영하는 공공 박물관 및 개인이 운영하는 박물관, 갤러리 36개소가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를 중심으로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특히, 최근에'중구생활사 전시관'과  '영종역사관'이 개관하여 중구지역 박물관 콘텐츠가 더욱 풍부해졌으며 근대역사 및 문화를 잘 간직하고 있는 중구에 매료되어 개항장 문화지구를 중심으로 자생적으로 생겨난 사설 박물관, 갤러리가 많이 운영되고 있어 이를 연계하는 중구만의 특색 있는 관광테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중구 관광진흥실 관계자는“뮤지엄 투어라는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홍보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개발한 뮤지엄투어 관광콘텐츠가 중구의 대표적인 도보관광코스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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