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14회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입력 2018년07월19일 11시58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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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 병행

[연합시민의 소리/임화순 기자]인천광역시는 ‘제14회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오는 20일 인천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적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사회통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사)인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협회장 정성기)가 7월 4일 지적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적발달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지적발달장애인들의 권익보호와 복지발전에 기여를 한 유공자에게 인천광역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지적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에서는 발달장애인들의 언어 발표와 예술제 부문에 대한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대회의 부분별 최우수자에게는 오는 9월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의‘전국자기주장권리대회’참가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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