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서 휴가철 강․절도 예방

입력 2013년08월02일 15시43분 김학승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경찰특별순찰업소’스티커 부착, 국민체감 안전활동 전개

 [여성종합뉴스/김학승기자]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 하인천지구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유흥비 마련 목적의 강․절도 예방 및 장기부재로 인한 빈집털이 등 예방활동 강화방안 추진 일환으로‘경찰특별순찰업소’홍보스티커를 자체 제작하여 주민체감안전도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하인천지구대장은 현금취급, 심야시간 영업, 방범시설 부족, 1인 운영 등의 요인으로 범죄발생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대표적 장소로 편의점과 금은방을 선정 현장에 직접 진출하여 범죄발생 사전차단 분위기 조성 및 가시적 방범효과를 거양하기 위해 홍보스티커를 업소 입구에 부착하고, 취약시간대 지속적인 순찰강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휴가철 장기부재 시 지구대 사전 통보를 할 경우 집중적인 순찰 등으로 범죄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시정장치 및 자위방범체제 구축 등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하는 한편 각종 사건․사고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휴가철이 될 수 있도록 경찰뿐만 아니라 주민 또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