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평화, 화해, 문화’ 정책 활용도 관심집중 .....

입력 2018년08월02일 11시1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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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먹는안보 수련원’운영 재검토 문제제기등

[연합시민의소리] 2일 인천시 옹진군 안보수련원 운영이 비관적인 가운데 지난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백령도 등 서해5도에 최신식 대피소 40여개를 이용한 활용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정부가 북한의 연평폭격 이후 40여개의 대피소를 설치한 가운데 연평도에 8개의 대피소가 설치되어있으며 지난 2016년 군이 44억원의 혈세를 들여 옛 연평중. 고등학교 건물과 운동장을 리모델링해 지난해 11월 안보수련원을 준공했다.
 

그런데 최근 2달 사이 이용객이 전혀 없고 상시 직원들의 급여만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재향군인회 김철호 옹진군지회장은 앞으로 군은 지역적 여건을 활용한 ‘평화 화합 문화’ 에 포커스를 마쳐 다양한 프로그램이 요구된다며 행정은 혁신적인 운영안을 갖고 군민들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정해역, 환경, 안보, 관광, 역사, 국방’ 등의 섹션을 활용한 관광 산업을 활성화해 야 한다고 직언한다.
 

또 의식있는 지역유지들은 서해5도에 40여개의 신설 대피소중 연평도에만 8개의 대피소가 있는데 안보 프로그램은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운영되야 하다며 전문인, 학자, 국가의 통일관등을 반영한 운영 프로그램의 손질이 절실하며  전문강사 안보교육, 연평도 피폭현장 견학, 해병대 연평부대 K9자주포 체험 등으로 운영되는 코스의 변화로 관광자원화의 시급함을 역설한다.
 

따라서 장정민 군수의 안보 정책과 지역 경체 활성화를 어떻게 풀어갈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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