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폭염극복 나무 살리기 행사

입력 2018년08월12일 15시5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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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연수구(고남석 구청장)는 11일 오전 8시 송도누리공원에서 주민 등 150여명 참여한 가운데 내 집 앞 나무 물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폭염극복 나무 살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구는 111년만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수목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내 집 앞 나무 물주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지역주민과 지역기업인 브니엘네이처(주)와 함께 민·관 합동 물주기 행사를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함께 나무에 물을 주며 연수구를 가꾸고 발전시키는데 힘을 보탰다.
 
구 관계자는 “나무에 물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함께 참여하는 것 또한 크나큰 의미”라며, 주민들이 노력해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쾌적한 녹색도시 연수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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